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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진실과 허위
황장엽 회고록
소설 황장엽
HOME > 프로필 > 김정일 폭로 증언
...김정일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를 가르친 교수의 말에 따르면, 그는 복잡하고 어려운 책은 원래 참을성이 없는데다 탐구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런 만큼 경제에 대해 실제로 아는 게 별로 없었다...

...김정일이 어떻게 철학을 알겠는가? 그렇다고 혁명을 아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주민들을 굶겨죽이고 청년학생들을 총포탄으로 내모는 것이 인간의 철학이자 인간을 위한 혁명이라고 착각하는 보잘 것 없는 독재자일 뿐이다...

...(후계자 시절)김정일은 아버지인 김일성의 마음에 들기 위해 교묘하게 일을 해나갔으며, 또 자신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측근들과 술판을 자주 벌이고 위력을 과시했다. 이 술판으로 많은 외화를 탕진했다...

...김정일이 벌이는 술자리는 상상을 초월한 난장판이었다. 김정일이 그 자리에서 한 사람을 지목하여 “오늘부터 너는 당중앙위원회 위원이다.” 라고 선언해 버리면 그대로 되는 것이며, “아무개는 철직이다.” 라로 선포하면 그대로 집행되었다...

...술 파티는 김정일의 개인생활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곳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자유분방하고 서방문화라고 할 수 있는 일면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사생활이 방탕한 것을 놓고 현대적 감각이 있다고 보는 것은 큰 잘못이다. 그의 자유분방함은 제왕들의 그것과 다름없었다...

...김정일은 자신을 외교의 천재인 것처럼 선전하면서, 미국이나 중국도 그의 고자세 외교를 무서워한다고 떠들었다. 그는 중국의 지도자들이 자기를 미워하면서도 무서워서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정일은 주민들을 굶어죽고 추위에 떨고 있는 현실은 아랑곳하지 않고, 김일성의 시신을 보존하기위한 궁전을 꾸미는 데만 막대한 자금과 자재를 탕진했다...

...과연 김정일은 평생 단 한 끼라도 굶어본 적이 있었을까? 부화방탕한 생활을 마음껏 즐기던 자가 과연 미풍양속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었다...

...도덕에 대해 말한다면, 북한에서 도덕을 파괴한 장본인은 바로 김정일 자신이다. 김정일이 실권을 잡기 전에는 북한주민들의 도덕상태가 매우 건전했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자기를 가장 걸출한 독재의 천재로 자신하게 되었으며 불가능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에게는 국제법도, 국제적 협약도 안중에 없었으며 자기 의사가 곧 법이라고 믿게 되었다...

...수백만 인민을 굶겨죽이고도 눈썹하지 않는 철석같은 심장을 가진 김정일이 전쟁에서 일길 수만 있다면 왜 전쟁을 안 하겠는가? 김정일은 지금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다...

...김정일은 인민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고, 총리를 비롯한 경제전문가들이 경제를 정상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오히려 방해했다...

...김정일이 수백만 북한 동포들을 굶겨죽이고 온 나라를 감옥으로 만들고 온갖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민족반역자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 황장엽 회고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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